둥글둥글 쉐입이 귀여우면서도
흙의 색감과 투박함을 살려낸 박소연 작가의 손잡이컵은
두툼한 손잡이가 안정감있는그립감을 전달해줍니다.
땅과 흙의 기운을 가득 담은 빈티지 머그잔은
여러 번의 굽는 과정을 거치는 동안에
더욱 단단해지고 실용성있는 도자기 머그컵으로 거듭났습니다.
머그컵과 손잡이가 연결되는 부분에는 한송이 꽃을 양각 처리하여
환하게 돋보이며 생명력 강한 꽃의 기운을 그대로 느끼게 해줍니다.
손잡이컵은분청과, 안쪽에는 청자로 마감을 해준 두 종류로 제작이 되었으며,
각기 다른 매력이 개성넘치는머그컵이니
취향에 맞게 분청의옛스러움과 청자의 우아함을 느껴보세요.
삼백 머그는 음료를 담아내는 머그잔뿐만 아니라
연필꽃이나 인테리어 소품으로서
공간의 분위기를 변화시키는 데에도 큰 역할을 해줍니다.
손잡이컵은크기가 크고 속이 깊어
시원한 음료나 차를 우려내어 마시기 좋으며
아침식사 대용으로수프를 내어놓기도 좋습니다.
가족 구성원 수에 맞게 함께 구매하셔서
그날그날 기분에 따라 컵에 은은한 차를 우려내시면
온기를오래동안 지속시키기 때문에 기분좋은 티타임이 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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